올가을 주택 수요는 어떨까?
정부의 정책 발표 후 시장 동향을 볼 때 아직은 미지수다
장기간 주요 선진국들이 금융위기 이후 주택가격이 하락으로 공급이 축소되었고 근원적인 변동 주기로 볼 때 막달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고도 말한다.
급번 취득세 감면과 전세가격의 상승으로 구매계획이 있었던자에게 효과는 있으나 추가 유발 효과는 적을거라 예상한다. 취득세 감면 효과는 최소한 6개월이상 의 기간이 필요하고 2014년 지자체 선거가 견인 역할을 하여 상승을 기대해 보나 주앙부처 및 공공기관 이전으로 주거지를 양쪽에 갖는 패턴의 변화가 down sizing 으로 변화되것으로 추측하는 자가 많다.
대전의 경우도 부동산 시장의 규모는 대폭 커지지만 분양 성공으로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 할 일,
죽동지구 금성백조 998세대와 양우건설의 도안 내안의 502세대,경남기업의 문지 1142세대, 에스아이개발 관저4지구 등 3000세대가 넘는 물량이 대거 분양될 전망이다.
저마다 저 분양가나,획기적인 설계모형, 특화평면화등을 앞세우며 홍보열전을 펼것이 예측되지만 2011년 7000여세대중 일부가 아직도 남아있는곳이 있어 쉽사리 호황을 점칠 수는 없다.
한국건설연구원의 김현아 실장은 “회복기에 접어들기는 했지만 근원적인 수요 회복이 더딘만큼 내년4.4분기에나 가시적인 현상이 나타날것”이라고 12일 말했다. 또한 “공간 복지가 이슈로 등장할것으로 예상된다” 말했다. 김경오 <도서관신문 경제부장 igjoong@daum.net >
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13: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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