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백한 김희선이 실천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착한 건물주’ 행렬에 동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임차인들을 돕기 위해 한 달분 임대료를 받지 않았다는것. 해당 건물의 임차인은 “김희선이 상인들이 어려울까 봐 임대료를 받지 않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선은 지난 2월에도 소외 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손 소독제 구매를 위해 굿네이버스와 서울대학교 병원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쾌척했고. 또 소아암 환자를 돕고, 아동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손길을 내밀어 귀감이 돼왔다<이진 경제부장: leej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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