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렬 취임 100일을 맞아 평가가 엇갈린다. 외교 안보는 긍정적, 기타는 험난. .
보통 취임 100일이 되면 특별 담화 비슷한 자화자찬 기자회견이 있곤 했다.
그러나 메번 사과하는일이 많았다.
국민의 기대치를 듬뿍 떠안고 출발했으나100일되어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오히려 물의를 일으킴에 비판이 커져 대부분사과를 해야 했는데
참여정부때는 노건평씨 사건으로 노대통령이 사과했었고, 이명박정부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3차례사과를 하기도 했었다.
이번 박근혜정부에서도 기자회견정도는 할법도하지만 윤창중사건으로 불편한 국민의 심기
때문에 자랑하기도 그렇다고 사과하기도 어려웠던 것일게다.
또한 경축의 의미에서 종종 특별사면이라는게 있었는데 그것도 없다
노무현정부 때는 사회통합의 취지에서 공안노동사범 1400명의 사면이, 이명박정부는 교통 운전사범 280만명의 사면이 있었는데 이것 또한 이명박의 셀프사면 때문이었을 것이다.
청와대 대변인이 휘저어 놓고 간 후폭풍이 여러곳에서 나타난다.
60도 안된 사람의 정신상태가 그렇게 고루하고 ,권위적이고, 이기적인사람, 위선에,
안하무인에, 거들먹에, 쇼멘쉽에, 필요없는 간섭에.. 자기는 그런인간이 아니라고 거짓 제스처까지. . . . . 시대성에 철저히 뒤떨어진 인간하나가. 많은걸 망쳐 놓았다.
후보자 14명이 낙마한 인사문제, 이제 1726일 남은 기간동안 인사가 만사라는 의미를 되새겨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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