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침은 페니실린의 1000배에 달하는 자연항생성분으로 인체의 다양한 병증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임상 실험들에 의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벌침은 통증성 질환과 염증성 질환에 특효약이다.
대전에 가난하고 무지하여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는 대전봉침원 함동희(여, 51사진) 원장,함원장은 일찍이 20여년 전에 봉료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벌침요법을 일반인에게 널리 보급해 왔는데, 일반인들도 혼자 쉽게 할 수 있는 자가치료법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요즘도 벌침요법에 대한 무료 출장 강의와 무료시술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벌침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면서 벌침요법에 대한 강의가 있는 곳이라면 서울을 비롯해 전국 어디나 찾아다니면서 벌침요법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법들을 익힌 결과 지금은 체험하신 분들의 입소문으로 하루가 26시간이라도 모자랄 정도로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아져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지인들은 ‘함원장의 부지런함은 꿀벌을 닮았다’고 평한다. 지금까지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함원장에게 벌침을 맞았지만 한번도 댓가를 요구한 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제가 벌침요법을 익힌 목적은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이 되고자 하는 목적이었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 함동희의 벌침은 원하는 분들에게 무료로 봉사하는 저의 달란트가 될 것입니다. 봉사를 하면서 내적외적으로 더욱 풍성해짐을 경험하게 되면서 남을 살리는 것이 바로 제가 살 수 있는 방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라고 하면서
“세상에는 배고프고 외로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내가 배부르다는 것은 배가 고픈 사람들을 돌아볼 힘이 생겼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힘주어 말한다
다음 까페( http://cafe.daum.net/djbee )에서 여러 체험담과 자료들을 구할 수 있다.
<취재 김익중/부사장 ikjoo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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