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에서는
지난 달 30일 오전 10시 경 대전시 둔산동 이안치과(둔산보안협력위원)에서 북한이탈주민 서구 월평동 거주 조 0 0 (82세)에게 무료 치과 진료를 하였다
이번 치료는 추석전
북한이탈주민 쌀 나누기』행사 시 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이 직접 방문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던 중 틀니에 이상이 있어 통증이 심각하다는 조 0 0 얘기를 듣고 보안협력위원회에 협조요청 무료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둔산서 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이(고령화) 중국에서의 장기간 도피생활에서 얻은 지병인 허리디스크 및 무릎관절의 심한통증을 침술· 부황·추나요법 등으로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매달 3∼4명 보안협력위원연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정부에서 시행중인 주요시책 가운데 하나인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 척결을 위해서 북한이탈주민들도 적극적인 피해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였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lib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