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에서 하루 동안 함께하는 로멘틱한 데이트 이야기인 비포 선라이즈는 로멘틱 영화의 레전드다.
유럽여행중 기차안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와 셀린은 서로에게 강하게 끌린다.
제시는 사귀던 여자 친구한테 차여서미국으로 향하는 길이었고, 셀린은 부다페스트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고 파리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영화는 사랑에 빠지는 가장 눈부신 순간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준다.
조건이나 배경을 보고 판단하거나 만나는게 아닌 순간의 느낌 ,매력 ,감정를 따라서 선택하는 사랑이라는 마력을 표현하는 드라마틱한 설정을 보였다.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에 처음 개봉했으나 20년만인 올해 재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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