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이 정가 6만원의 최고급 작품 매거진 ‘藝術至尊’을 전자책(D-Book)으로 무료 배포한다.
작품 매거진 ‘藝術至尊’의 표지. 앞표지(오른쪽)는 장현주 작가의 작품, 뒤표지(왼쪽)는 범진석 작가의 ‘실비단 폭포’ 작품이다
작품 매거진 ‘藝術至尊’의 표지. 앞표지(오른쪽)는 장현주 작가의 작품, 뒤표지(왼쪽)는 범진석 작가의 ‘실비단 폭포’ 작품이다
한국사진방송은 지난해 5월부터 이 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를 선정하기 위해 50명의 운영위원을 구성하고, 각계각처에서 이 시대의 대표 예술인을 추천받아 100대 예술가를 1차 선별했다. 이어 국회의원 및 사회적인 명사 또는 예술인에게 포괄적인 심사를 의뢰해 이중 33명의 예술가들을 ‘이 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Contemporary Top Artists) 대상’으로 선정, 지난해 9월 발표했다.
이에 한국사진방송은 당선작가와 심사위원을 중심으로 작가의 이력과 작품을 수록한 최고급 작품집 및 매거진 ‘藝術至尊’ 양장제본 2000권을 발행 및 배포 중이다(서점에서 주문 시 정가 6만원).
이번에 제작된 ‘藝術至尊’ 전자책은 따로 내려받을 필요 없이 주소 한 줄 만으로 접근 가능하며, 가독성이 높아 큰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사진방송은 이후 전시회 도록과 자서전 등을 같은 방식으로 제작해 널리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전자책은 인쇄소를 통해 1~2권의 적은 수량을 인쇄할 수도 있어 많은 예술가의 호평이 예상된다.
한편 한국사진방송은 설립 이래 15년 동안 사용해왔던 홈페이지를 글로벌아트 플랫폼으로 개편했다. 홈페이지를 세계의 예술가들과 공유해 대한민국의 모든 예술가들의 위상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
글로벌아트 플랫폼 서비스 소개
- Global Art News (굿뉴스): 영문 및 한문화한 뉴스를 세계적인 통신사에 의뢰해 대한민국 예술가들의 활동 사항을 국제적으로 알린다.
- Global Portfolio: 대한민국 예술가들은 물론 세계 예술가들의 포트폴리오를 영문 및 한문화해 세계에 꾸준히 소개한다.
- Global Gallery: 세계의 예술가들이 장르를 불문해 예술 작품을 제출하면 국제 심사위원들이 엄정하게 선정. 단계별로 작품(작가)에게 등급 칭호(베이직/스탠다드/프리미엄/다이아몬드/명예의 전당 등 등급 명칭 차후 연구)를 부여하고 1년에 한 번 시상과 전시회를 병행한다*.
* 향후 심사위원의 권위 높아질 예정으로 많은 도전 요망
- Membership Only: 현존 포털에 올리지 못하는 콘텐츠들을 고품격 예술화해 포스팅하고 Membership Only로 입장할 수 있게 한다.
대한민국국회예술초대전 개최
한국사진방송은 대한민국국회예술초대전(National Assembly Arts Invitational Exhibition)을 6월 대선 이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국제화함으로써 그 위상을 한 차원 더 높일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네이버 카페는 폐쇄하고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에서 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사진방송 소개
한국사진방송은 2010년 설립해 1만2000명 회원이 소속된 사진작가들이 만든 예술전문 기업이다. 사진교육, 사진촬영 안내, 전시회 기획, 출판 등 사진 및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모든 예술을 총망라한 이 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 대상과 제3회 국회예술초대전을 추진 중이다.
‘藝術至尊’ 전자책 링크: https://pro.k-biography.com/books/tcjs/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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