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용필 선생이 명상철학 에세이“화엄경(華嚴經)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를 출간했습니다. 실패와 좌절의 위기에서 고통 받는 현대인의 번뇌를 화엄경에 담겨진 주옥같은 명상철학의 체험을 거울삼아 108가지 사례를 들어 꿈을 성공으로 이끄는 철학 에세이 입니다.
⌜실패와 좌절에서 일어나 성공에 이루는 길을 화엄경(華嚴經)에서 말해 줍니다. 화엄경에 인생을 사는 모든 길이 있습니다. 당신은 이 책을 읽는 순간 새로 태어날 수 있으면 이 책을 정독한 후엔 당신의 인생은 달라지고 이 책의 내용을 실천 할 때 당신의 모든 일이 성공에 이를 것입니다.⌟
프롤로그 :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조언”
상처받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에 상처받고 친구에게 상처받고 혈육 간에 상처받고 믿었던 사람에 상처를 받아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상처는 그것뿐이 아니죠. 사업에 실패한 사람이나 다니던 직장에서 쫓겨 난 사람, 사기를 당해 재산을 날린 사람이나 경제적 파탄자나 명예를 잃은 인격 파탄 자나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아이들이나 선천적 장애를 지고 나거나 병으로 고통 받으며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상처를 안고 산다. 그러나 그 상처는 꼭 당신만이 아니고 주변에 당신과 같은 사람이 수없이 많다는 것입니다.
상처와 절망이 극단에 달하면 인간은 이성을 잃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결코 세상이 힘들고 고달프고 만만한 것만이 아니고 살아 볼만한 재미가 있다는 것을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위로하노니 냉철한 이성으로 생각해보면 세상은 힘들지 않고 자기가 살아갈 길이 있으며 행복함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야말로 상처가 치유되면 생활이 즐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마음이 좀 편해지나요? 사람이 사는 사회는 누구나 상처받고 상처 입히면서 삽니다. 삶 자체가 쉬운 여정이 아니기 때문에 정도가 없고 늘 변칙 속에 존재하기에 그로 인해 상처받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상처받고 상처를 주는 현실에 적응이 안 되어 생을 포기하거나 죽음에 이루는 극단적인 상황을 도출하는데 그것은 모두 죄악입니다. 인간이 한번 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선 10억8천의 경쟁을 치루고 세상에 났다고 합니다. 그런 귀중한 생명을 당신의 생명이라고 하더라도 함부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나로 인해 당신이 상처를 받았다면 용서를 빌겠어요. 그런데 당신이 내게 안긴 상처는 어떻게 합니까? 당신은 상처를 받기만 했지 남에게 상처를 준 일은 없습니까? 생각이 안 나지요.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내가 만든 상처는 기억하지 않겠다면 남에게 상처 주는 일은 없겠지요. 그러면 상쇄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세상엔 얼마나 재미나고 신나는 것이 많습니까? 그런 행복을 다 누리는데 나만이 누리지 못한다는 그 생각이 틀린다는 겁입니다. 사람은 상대적인 것에 민감해서 비교하는 우 때문에 사건이 벌어집니다. 상대성 원리에 의하면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안이 있으면 바깥이 있고 높은 곳이 있으면 낮은 곳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으면 흉한 것이 있듯이 사람도 상대적인 모습과 환경을 타고 납니다.
착한 사람이 있으면 악한 사람이 있고 가난한 사람이 있으며 부자가 있고 성공한 사람이 있으면 패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웃는 사람이 있으면 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 다 주어진 조건을 맞을 때 시험이 아니라도 음과 양이 가려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교차적 순간을 맞아 인생이 역전됩니다.
“화엄경의 진리 속에서 성공의 비결을 찾아내다.”
누구나 처음 시작할 때나 젊었을 땐 모든 것이 계획하고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은 같이 했으나 도중에 포기하고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는 일이 다 성공할 수 있다면 인간은 노력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경쟁할 수 있었으니까요. 경쟁할 수도 없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조건이 어떠하건 노력하고 극복하고 성공의 길을 찾아 가는 자에게만 성공이란 영광은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며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승패에 관계없이 만족하고 삽니다. 문제는 하층에서 이른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사는데 그 상처는 치료하면 됩니다.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은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생각만 바꾸면 모든 상처는 치유됩니다.
성공에 이루는 길이나 실패와 좌절에서 일어나는 길을 화엄경(華嚴經)에서 말해 줍니다. 마음을 비우라는 것입니다. 불경에선 그것을 무애(無碍)라고 합니다. 무애지경에 이르면 세상은 내가 바라는 대로 됩니다. 화엄경의 심오한 철리나 불교적인 원리를 배우라는 것이 아니고 화엄경에서 보살들이 겪는 법들이 일상의 상처나 절망을 뛰어넘어 성공에 이루는 길을 말해주고 있으니 그것을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화엄경에 인생을 사는 모든 길이 있습니다. 당신은 이 책을 읽는 순간 새로 태어날 수 있으면 이 책을 정독한 후엔 당신의 인생은 달라지고 이 책의 내용을 실천 할 땐 당신은 모든 일에 성공에 이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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