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정전사진전 개최
6.25참전 강현성(89세/무공훈장. 강변아파트 거주)옹의 손녀 강병민(Byungmin Kang. 17세/미국OES고등학교 재학)학생과 손자 강병호(Bungho Kang. 15세/청심국제고등학교 재학)학생이 <6.25정전60주년기념사진전시회>를 대전시 서구 만년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하고 있어 화제.
지난 7월 29일부터 부터 내달 8월 3일까지 6일간 개최하는 전시회에는 국립서울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 전쟁기념관, 국립임실호국원 등, 부산UN묘지 등에서 몸소 답사하어 찍은 사진 32점을 전시하고 있어 이 사진전을 여는 의미가 매우 크며 6.25를 모르는 세대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강병민 학생이 유학하고 있는 오레곤주의 한국참전용사오레곤협의회에 따르면 6.25참전 전사자가 290명에 달한다.
한편 울산광역시장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오레곤주 포트렌드 거주 생존자 중 6명을 오는 9월 중으로 초청, 보은을 뜻하는 환영행사를 갖고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두 학생도 이들 여섯 분에게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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